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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이야기 · 12분
등대지기의 오두막
바닷가 돌집 위로 내리는 빗소리, 어둠 속을 천천히 도는 불빛.
낭독: Oxley · 영어로 낭독
이야기의 시작
이제 편안하게 자리를 잡고, 몸이 가장 편히 쉴 수 있는 자세를 찾아보세요... 지금 이곳 말고는 어디에도 가야 할 곳이 없어요.
코로 천천히 숨을 들이마셔 보세요. 숨이 부드럽게 차오르도록 해요. 그리고 내쉬어 보세요.
작은 돌집의 문 앞에 서 있어요. 집은 바다 바로 위, 나지막하고 푸른 곶에 자리하고 있어요. 저녁 하늘은 부드러운 회색이에요. 가벼운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요. 서두르는 법이 없는 비예요. 가늘고 조용하게 흩날리며 풀잎과 돌멩이, 그리고 외투 입은 어깨 위에 살며시 내려앉아요.
Sleepy 앱에서 전체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잔잔한 소리가 함께 깔리고, 이야기가 끝나면 타이머가 부드럽게 소리를 줄여 줘요.





